서산시, 국도 29호 우회도로 등 2개 노선 예타 대상 선정
국도 29호선 대산 소재지 우회도로, 국도 32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
충남 서산시가 국도 29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우회도로 2개 건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사진은 국도 29호선 모습. /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23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대상 사업에 2개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선정,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2개 사업은 △국도 29호선 대산 소재지 우회도로(영탑리~대산리) △국도 32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성연면 일람리~인지면 차리) 건설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국도 29호선은 대산읍 소재지를 지나는 도로로 대산읍 일원의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과 물류 차량이 많아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해당 사업들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년~2025년) 반영을 신청했으나 타당성 부족으로 반영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국도 29호선(대산 독곶~대산 대로) 4차로 확장 사업만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충남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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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은 “오랜 교통체증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던 국도 29호선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교두보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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