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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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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일 금촌전통시장서
국산 농축산물 사면 최대 2만원 환급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설 명절을 맞아 금촌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 안내문. 파주시 제공

온누리 상품권 환급 안내문.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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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의 한도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농축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3만4000원에서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이 환급된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금촌전통시장 내 15개 국산 농축수산물 판매 업소에서 진행되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참여 점포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영수증에 한하고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환급 부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위치는 금촌시장 고객 지원센터 1층(금정24길 18-4)이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명절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농축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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