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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 활성화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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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RISE 사업 예산 배분 기대

조선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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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교육부 주관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개년도 종합평가(2023~2024)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과 지자체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이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연계돼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전국 일반재정지원대학 중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전체 사업 기간의 대학별 사업 목표 대비 이행 실적을 평가해 종합적인 사업 성과 측정과 환류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2025년 총사업비 2조원에 육박하는 지역별 RISE 사업 예산 배분 시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조선대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대표 산업과 연계하여 미래모빌리티, 첨단반도체, 첨단바이오 분야의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전공 신설·확대, 단계별 진로 개발 지원,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시행했다. 특히 CSU-RISE 협의체와 특성화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맞춤형 RISE 연계 계획에 대해 교육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조선대의 특성화 전략의 우수성이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다”며 “이 사업이 교육부 고등교육 핵심 재정지원 사업인 RISE로 연계되는 만큼 사업 종료까지 구성원의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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