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설 연휴 응급진료실 지정…의료공백 최소화
상무병원 등 4곳…1대 1 전담 책임관
의료기관·약국 오전 9~오후 6시 운영
광주시 서구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20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응급진료상황실은 응급의료 및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일일 상황관리에 나선다.
서구는 응급의료기관 4곳(서광병원, 광주한국병원, 미래로21병원, 상무병원)과 응급실 1곳(선한병원)에 1대 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관리한다.
또 설 연휴에 지역주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서구보건소와 서창보건진료소는 설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또는 서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 및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해 신속대응반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만성질환자들에게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가정에서는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김이강 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가 가능하도록 선제적 모니터링과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을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