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열고 “더 따뜻한 담양” 다짐
전남 담양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군청 식영정실에서 봉사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명원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지난해 사업 및 회계 결산 및 정관 개정 등이 이뤄졌다.
서명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단체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따뜻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단체 간 새로운 상호 의견교류를 통해 새해 자원봉사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으며, 봉사활동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1만4,854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환경보호, 생활편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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