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원호 원안위원장, 취임 첫 현장 방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2024.12.19)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2024.12.19)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울산 울주군 새울원전본부에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를 방문하고 원자로 등 주요 설비 시공 상태와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원전 사고·고장 예방 및 사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건설 원전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고 원안위 측은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용접 등 화재위험도가 높은 작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상대적으로 사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원전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원전은 콘크리트 타설 등 건설 과정에서 얼마나 세심하게 시공했는지가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겨울철 건설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