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尹대통령 그림자’ 박종준 경호처장 참고인 조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석열 대통령. 아시아경제DB

윤석열 대통령. 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최근 박 처장을 두 차례 불러 비상계엄 선포 전후 윤석열 대통령의 동선 등을 확인했다. 박 처장은 윤 대통령 일정 상당수를 그림자처럼 수행해왔다.

앞서 조지호 경찰청장 등은 경찰 조사에서 "박 처장으로부터 좀 뵙자 하신다는 전화를 받고 안가로 향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그 자리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동석했다.


경찰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박 처장의 관계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부 두 번째 경호처장인 박 처장은 경찰대 2기 출신으로 경찰청 차장을 지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