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시장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7일과 28일 내린 폭설로 농업 분야 28억원, 축산 분야 55억원 등 총 83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11월 30일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 재난안전 긴급회의를 소집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관내 읍·면·동에서 피해 상황 파악과 접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지난 1일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민을 위로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지난 1일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민을 위로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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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으로부터 여주지역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시설 비닐하우스 14억원, 인삼 재배 시설 4억원 등 피해가 집계됐으며, 축산 분야에서는 99건의 축사 피해와 3ha 3만30008두(육계 3만3000수, 젖소 8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화훼, 참외, 채소 재배 시설 피해가 다수 발생해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삼 재배 시설은 접근이 어려워 관외 농가 피해 접수가 지연되고 있어 피해 면적이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7일과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여주시 비닐하우스가 구겨져 있다. 여주시 제공

지난 27일과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여주시 비닐하우스가 구겨져 있다.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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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군부대(7군단, 2대대) 및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1일 화훼 농가에 자원봉사 인력 25명과 군 인력 16명을 지원했으며, 읍·면·동에서는 복구 인력 지원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관부서별 폭설 피해 대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신속한 피해 파악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할 예정이며 “피해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 영농 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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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는 농정과 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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