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285명 학생 50개 팀 성과, 울산 산업 미래 제시

AI지원 학습관리시스템·교수학습법 공개, MOOC 개방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빛난 ‘2024 UNIST Pioneers Festival(파이어니어스 페스티벌)’이 11월 29일 울산과학기술원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UNIST Pioneers Festival(파이어니어스 페스티벌)’. UNIST 제공

‘2024 UNIST Pioneers Festival(파이어니어스 페스티벌)’. UN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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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학부생 융합 연구 프로젝트(UIRP)와 인공지능 챌린저 프로그램(AICP) 50개 팀 등 285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1년간 매진해 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AI를 활용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MOOC 플랫폼(STAR-MOOC) 등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됐다.


페스티벌은 UNIST 학생 연구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UIRP와 AICP 프로그램에서 이룬 성과를 포스터 발표와 실물 전시로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명의 내외부 관람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에 감탄하며 “이처럼 첨단기술 연구를 진행하는 학생들을 보니 울산 산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LMS 부스에서는 시스템의 기능과 개선 방향을 안내했으며, STAR-MOOC 부스에서는 울산시민 등 누구나 UNIST의 우수한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UNIST 창업팀도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주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창업에 대한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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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것은 참여형 이벤트였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 인기 포스터 투표, 디지털 학습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R·AR 체험과 미디어 제작 공간도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박종래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지역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UNIST는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해 과학기술을 통한 글로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NIST 제공

박종래 UNIST 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N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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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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