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주민 간 화합 도모
전통음식·놀이체험 등 행사 다채

광주 북구 ‘다문화 한마당’ 포스터. [이미지 제공=북구]

광주 북구 ‘다문화 한마당’ 포스터. [이미지 제공=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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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는 오는 10일 오후 1~4시 북구종합체육관에서 ‘다같이 놀자, 다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문화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화합을 유도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름이 아닌 다양함으로’를 주제로 다문화가정·외국인·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소통·화합의 장 등이 운영된다.


기념식은 11개국 기수단 퍼레이드, 유공자 표창, 기념 촬영,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소통·화합의 장에서는 캄보디아 전통춤과 현대무용 공연에 이어 참여 가족 모두가 어우러져 즐기는 미니운동회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세계 전통음식 및 전통놀이 체험 부스, 북구가족센터 성과 전시회,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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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사회가 실현되기 위해선 다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가 높아져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 다문화가족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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