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복현 금감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김기문 "협력채널 마련되기를 기대"

중소기업계가 금융감독원에 예대금리차 개선,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통한 은행 상생문화 조성 등을 요청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9월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9월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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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양승용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 등 8명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업계는 금감원에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확대된 예대금리차 개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하도급업체에 불합리한 연대보증 문제 개선,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통한 은행 상생문화 조성 등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금감원장께서 ‘은행이 비 올 때 우산을 빼앗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 이와 관련해 몇 가지 건의를 드린다”며 “지난 중앙회장 임기 때 은행들의 꺾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과 협력한 기억이 나는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중기중앙회와 금감원 간 협력채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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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금융권 대출 및 보증제도 개선, 자동차 보험 및 화재 보험 제도 개선, 핀테크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 등이 논의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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