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최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첨삭 클래스’ 특화 프로그램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9~10월 두 달간 졸업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에게 꼭 필요한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첨삭 지도로 취업 역량을 강화해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취업 희망 기업을 선정해 입사지원 서류를 작성하고, 서류 합격률을 높이는 작성법을 배웠다.
동신대는 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취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업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졸업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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