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개막 … 박완수 경남지사 “새로운 장애인스포츠문화 분수령”
“이번 대회가 화합과 존중의 가치, 이해와 공감이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새로운 장애인스포츠 문화의 분수령이 되길 바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5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지역과 세대, 진영,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존엄하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하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로 꾸미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불굴의 도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이 자리에 당당하게 서 계신 선수 여러분에게 무한한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며 “경남도는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 확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장애인체전 최초로 김해종합운동장 내 생방송 스튜디오관을 설치하고 장애인스포츠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이번 장애인체전이 경쟁과 승패를 뛰어넘어 화합과 존중의 가치, 이해와 공감의 가치가 빛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중심으로 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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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여명의 선수는 도내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31개 종목 경기에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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