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인덱스 조사…檢·판사·국세청·금융당국 순

30대 그룹 관료 출신 임원 5명 중 1명은 검찰 출신으로 나타났다. 관료 임원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신세계,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사진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계열사 중 상반기 보고서를 낸 298개 기업 소속 임원(등기,미등기) 1만1208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관료 출신은 337명으로 전체 임원의 3.0%로 나타났다.

관료 출신 임원 중 검찰 출신이 가장 많다. 검찰 출신 임원은 75명으로 전체 관료 출신 임원의 22.3%다. 이 중 49명이 사외이사다. 사내이사는 조석영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8,4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02% 거래량 1,131,927 전일가 48,9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클릭 e종목]"카카오, 새 성장동력 필요...목표주가 하향" CA협의체 준법지원팀장이 유일하다.


나머지 검찰 출신 25명은 모두 미등기 상근 임원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8% 거래량 16,732,867 전일가 219,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가 5명 이상으로 가장 많고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92% 거래량 747,125 전일가 546,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4명,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28,1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1.84% 거래량 221,035 전일가 130,5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8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44% 거래량 244,783 전일가 62,7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3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검찰 다음으로는 판사 출신이 53명(15.7%)으로 많다. 판사 출신 임원 39명은 사외이사, 14명은 미등기 상근 임원이다. 이 중 8명은 삼성전자 법무실 소속으로 조사됐다.


이어 국세청 38명(11.3%),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26명(7.7%), 산업통상자원부 23명(6.8%), 기획재정부 21명(6.2%), 대통령실(이전 청와대) 16명(4.7%), 공정거래위원회 12명(3.6%) 순이었다.


30대 그룹 중 관료 출신 임원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382,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2,972 전일가 382,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아웃도어 강화…젊은 고객 유치 나서 신세계 아카데미, 여름학기 개강…웰니스·재테크·키즈 강좌 확대 우리동네 편의점 라면값이 내렸어요 다. 임원 158명 중 11.4%인 18명이 관료 출신으로 나타났다. 농협(9.4%·14명) 관료 출신 임원 비중이 컸다.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9,300 전일대비 180 등락률 -0.92% 거래량 26,457 전일가 19,48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8.8%·13명),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209,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71% 거래량 110,342 전일가 211,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오늘 산 옷 오늘 입는다…CJ온스타일, '오늘도착' 물동량 252%↑ "K뷰티 생태계 구축"…이재현 CJ 회장, 올리브영 명동 현장 점검 (7.4%·22명),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7,0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37% 거래량 103,240 전일가 26,9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HDC그룹,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 호텔·면세점·축구단까지 확장 관리비 낮추는 아이파크…IPARK현산, 에어컨 실외기실 태양광 기술 인증 HDC "공정위 171억 과징금 유감…3000명 수분양자 피해 막으려 한 것" (7.3%·4명),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438,000 전일대비 29,000 등락률 +2.06% 거래량 73,948 전일가 1,409,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특징주]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인 두산, 14% ↑ (7.0%·13명) 등이 뒤를 이었다.

AD

관료 출신 임원 수가 가장 많은 그룹은 49명이 포진한 삼성이다. 전체 임원 대비 비율은 2.4%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