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수요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특화 사양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기술을 탑재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차량 전원, 도어 제어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현대차 ST1 샤시캡[사진=현대차]

현대차 ST1 샤시캡[사진=현대차]

AD
원본보기 아이콘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은 모두 76.1㎾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샤시캡이 327㎞, 특장 하이탑이 289㎞다.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다.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클라우드 기반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근처 전기차 충전소, 도착 예상 배터리 잔량, 주행 가능 거리 등 전기차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AD

또한 차량 시스템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해 원하는 차량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ST1 판매 가격은 샤시캡 5595만원, 특장 하이탑 5740만원이다.


현대차 ST1 특장 하이탑[사진=현대차]

현대차 ST1 특장 하이탑[사진=현대차]

원본보기 아이콘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