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홈페이지, 편의성 강화
회원가입 없이 진료예약 가능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이 최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반응형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최신 IT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웹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진료 예약 ▲이용 안내 ▲여성 난임클리닉 ▲남성 난임클리닉 ▲가임력보존클리닉 ▲The 세화 등 난임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메뉴로 구성하고 정보 검색이 용이토록 전면 재구성했다.
특히 ‘원페이지 스크롤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와 디자인적 요소를 고려해 제작됐다. PC·모바일·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자동으로 화면 크기가 조절되는 반응형 웹으로 설계돼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예약시스템에서는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실명인증 없이도 온라인 예약이 가능케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상찬 세화병원장은 “모바일 환경을 통한 홈페이지 유입의 증가와 웹 접근성이 강조되는 상황을 대비하고 환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의 개편을 진행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환자들이 더 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고 예약할 수 있어 진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화병원은 홈페이지 리뉴얼에 이어 난임 치료 과정을 기록하고 시술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클릭솔루션’ 앱을 오는 10월 중 출시한다.
홈페이지와도 연동되는 이 앱은 난임 환자들의 진료와 시술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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