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 9일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안전주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GM 사업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매해 9월 한 주 동안 전개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11년째로 캠페인 주제는 ‘안전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행동하기’다. 캠페인 기간 부평과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안전 보호장비 체험, 안전영웅 시상식, 협력사 심포지엄 등을 했다.
파이야즈 칸 한국GM 최고안전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모든 직원이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돌아보고 보다 향상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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