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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기온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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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에 소나기
수도권·강원 내륙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

목요일인 11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 울산.경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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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울산·경남 내륙 5∼40㎜, 대구·경북과 전북내륙 5∼6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설명했다.

내일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충남북부서해안과 경남권해안,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는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거가대교 등),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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