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 지휘…유자 왕과 협연

메가박스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열 지점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를 생중계한다고 5일 전했다. 1882년 창단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콘서트다. 공연이 열리는 발트뷔네(Waldb?hne)는 베를린에 있는 야외극장이다. ‘숲의 무대’라는 의미대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가박스,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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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무대에서 무소륵스키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민둥산의 하룻밤’을 시작으로 라벨 발레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황홀하고 경쾌한 ‘볼레로’ 등을 선보인다. 메가박스 측은 “상임 지휘자인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해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강렬한 연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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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유자 왕도 함께한다. 중국인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부문을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기교와 상상력이 반영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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