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장 초반 일제히 약보합세다.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3% 올라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8381.91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 지수는 0.45% 내린 8105.09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22% 하락한 1만8686.04를 기록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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