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2일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77(0.18%) 높은 4만888.4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행인이 일본 도쿄 시내에 설치된 증시 시황판을 쳐다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일 행인이 일본 도쿄 시내에 설치된 증시 시황판을 쳐다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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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4분께 4만1087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만1000선을 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흐름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24포인트(0.68%) 뛴 3만9781.37로 거래를 마쳐 4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형주 중심 S&P500지수는 16.91포인트(0.32%) 오른 5241.53,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2.43포인트(0.2%) 상승한 1만6401.84를 기록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대형주에 매수세가 유입됐고,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시장을 견인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가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면서 은행주와 부동산주를 매수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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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도 닛케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151.45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수출주인 도요타자동차는 1.92%, 닛산자동차는 3.36% 상승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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