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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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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72위, 임성재와 김성현 공동 92위
스트릴먼 선두, 로이 2위, 쇼플리 13위
대회 일몰 중단 2명 1R 마치지 못해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고전했다.

이경훈

이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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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인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에 쳐 공동 72위에 그쳤다.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꿨다. 그린 적중률이 55.56%로 떨어져 좀처럼 버디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주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컷 오프’였다.


2019년 이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임성재도 버디 2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공동 92위(1오버파 72타)다. 장기인 아이언샷도 그린을 8차례나 놓치며 좋지 못했다. 임성재는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톱 10’에 한 번도 진입하지 못했다. 김성현은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엮었다. 임성재와 같은 공동 92위다.

케빈 스트릴먼(미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으며 리더보드 상단(7언더파 64타)을 접수했다.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린 45세의 베테랑이다. 작년 PGA투어에 입성한 케빈 로이(미국)는 1타 차(6언더파 65타)에 포진했다. 세계랭킹 5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공동 13위(3언더파 68)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이 그룹이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2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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