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지난해 보수 35억원…전년比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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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약 35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2700만원, 상여금 27억9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등 총 35억4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2022년 보수 10억3500만원에서 242% 증가한 규모다.

김 대표의 상여금 27억9500만원은 단기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나뉘어 지급됐다. 단기성과급은 2022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이고, 장기성과급은 장기 성과에 대한 주식 또는 주식가치연계현금 보상이다. 주가연동형 장기보상제도로서 RSU(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형태로 부여하고 있으며 김 대표는 자기주식 4200주를 받았다.


지난해 보수에는 아직 행사하지 않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잔여 16만8245주(행사가격 1452원)와 잔여 70만주(행사가격 14만4000원)이 포함되지 않았다. 스톡옵션 잔여 70만주에는 RSU(주식 및 주식가치연계현금포함)가 총 3만5800주가 포함돼있으며, 가득시점의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돼 근로소득 중 상여금액으로 포함된다.

크래프톤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수령한 임원은 크래프톤에서 퇴직한 남영선 전 HQ 내 게임 프로덕션&미디어 익스펜션 디비젼 본부장이다. 그는 지난해 39억7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 4억2400만원, 상여 1억9700만원, 퇴직소득 33억3300만원 등이다.


이어 크래프톤 아메리카 법인에서 근무했던 박병호 퇴직자가 급여 5억400만원, 상여 18억100만원, 퇴직소득 9억1000만원, 기타소득 3100만원 등 총 28억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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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헤드(이사)는 급여 7억원, 상여 12억1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등 총 19억3000만원을 받았다. 배동근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급여 10억5000만원, 상여 7억2800만원 등 총 17억9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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