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성고·광주여상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광주지역 한 건설사가 학생들이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쳐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일건설㈜·(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회장 겸 이사장 최갑렬)은 6일 모교인 광주동성고등학교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삼일파라뷰장학재단, 학생 꿈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도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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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렬 이사장은 광주동성고의 옛 이름인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33회)했다.


2019년 설립된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에 도서관 건립 기금, 대학생 장학금, 산학협력 사업지원비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광주지역 소상공인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최갑렬 이사장은 지금까지 장학금과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통해 약 35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선영구 광주동성고 교장은 “선후배 사이의 돈독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쌓인 관계가 유은학원 동문의 최고 장점이다”면서 “선배들의 모교 사랑에 힘입어 자신의 꿈과 포부를 향해 더욱 발전하는 본교생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가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장학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훗날 인류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은학원 산하 광주동성고등학교는 1921년에 유은 최선진 선생이 민족혼이 투철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설립한 명문사학이다. 올해 학원 창립 103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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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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