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한화, 올해 상반기까지는 모멘텀 부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대신증권은 4일 한화 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한화.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화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조4760억원, 영업이익은 2317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시장 기대치를 밑돈 수치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조95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5% 감소한 135억원을 기록했다.

양지환,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설 수익성 악화에 따른 별도 부문의 영업 가치 하락으로 순자산가치(NAV) 변동이 크지 않았다"며 "건설 부문의 공사원가 상승 영향은 올해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한 연결 자회사와 별도 부문의 실적 개선이 상반기까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 정리가 안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