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 공공기관 연구보고서 DB로 제공

잡알리오, 13년만에 전면 개편…'검색'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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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인 잡알리오가 도입 13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4년도 공공기관의 통합공시(경영정보 공시)에 관한 기준'을 확정?의결하고, 올해 통합공시 운영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2011년 도입된 잡알리오를 전면 개편한다. 단순 나열식이던 채용공고 정보를 다양한 조건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근무분야·근무지·채용인원 등 구직자 관심항목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해당 기관의 신입초임이나 평균연봉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직무·우대조건·응시자격 등 다양한 조건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 중인 2만3000건의 연구보고서를 학계·연구기관 등에서 쉽게 활용하도록, 제목·저자·연구기관·키워드·원문 URL 등을 데이터베이스(DB) 형태로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대상 기관에 한전 등 배출권거래제 적용기관 등을 포함해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혁신제품 구매실적 공시 대상 기관을 ‘공기업’에서 ‘준정부기관’까지 확대한다.


공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공시 정확성을 점검해 나갈 수 있도록 공시 오류 수정 시 패널티를 일부 면제(3회까지 벌점 면제)하는 등 공시제도도 개선·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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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가 신속·정확하게 공시되어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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