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3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에 대한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했다.


IoT가입자 확보로 지난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보다는 외형 성장에 집중된 가입자이고 5G 주파수 추가 할당으로 늘어난 시설투자 등 영업이익률과 연관 영업이익 부진한 상황으로 분석했다.

안재민·김도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사들의 저가 요금제 등장과 MVNO(알뜰폰) 영향력 확대로 무선 MNO(이동통신) 가입자 기반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지난 4분기 실적을 보면 서비스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2.2% 늘어난 3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8% 줄어든 1955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2482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MVNO 및 IoT 가입자 증가로 무선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127만7000명 늘어난 2510만명으로 많이 증가했으나, 무선 서비스 매출은 1조5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4% 감소했다.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는 2만5195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전 분기 대비 7.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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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업 인프라 매출은 5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솔루션(2231억원) 및 IDC(873억원)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덕이다. 마케팅 비용은 5374억원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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