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5.4, 전월대비 2.1포인트↓
중소제조업 12월 평균가동률 72.4%
올해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다섯 달 연속 악화한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6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2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75.4로 9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의 2월 경기 전망은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79.3이며, 비제조업은 1.9포인트 하락한 73.8로 나타났다.
제조업에서는 목재및나무제품(67.6→79.4),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및통신장비(80.1→87.0), 1차금속(83.2→88.1)을 중심으로 10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기타기계및장비(92.2→80.1), 음료(95.8→86.3), 인쇄및기록매체복제업(88.0→79.9), 전기장비(92.1→85.1) 등 13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3.2→71.7)이 전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했고, 서비스업(76.2→74.2)은 2.0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63.2→70.5), 운수업(79.3→83.7) 등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86.4→80.8),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75.9→70.8), 도매및소매업(73.6→70.9) 등 6개 업종은 하락했다.
전 산업 항목별 전망을 보면 내수판매(77.1→74.7), 수출(79.7→76.3), 영업이익(75.9→72.4), 자금사정(76.3→76.2)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5.3→95.0)은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중소기업 경영애로는 내수부진(62.0%)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6.2%), 업체간 과당경쟁(33.4%), 원자재 가격상승(29.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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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4%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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