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점보라면 시리즈 200만 판매 돌파…'오픈런' 현상까지
공간춘·팔도점보도시락 등
일반면 1600만개 판매 효과
가성비 PB '면왕'도 인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공간춘과 팔도점보도시락 등 점보라면 시리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직후 200일 이상 입고 물량이 당일 완판되는 등의 오픈런 현상을 지속 이어오며 쌓은 성과다.
점보라면 시리즈는 GS25가 먹방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규모를 키워 기획한 초대형 콘셉트의 자체브랜드(PB) 용기면이다. 제품 하나당 8배 이상의 규모를 고려한다면 일반 용기면 1600만개 이상을 판매한 효과로 환산된다.
공간춘과 팔도점보도시락은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GS25의 용기면 카테고리 1위와 2위에 나란히 올라섰다. 육개장과 신라면큰사발 등 일반 라면을 모두 밀어내고 PB 라면이 매출 상위를 차지한 건 GS25의 용기면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유명 연예인, 먹방 유튜버는 물론 일반인까지 점보라면 시리즈 먹방 챌린지에 나서며 관련 영상은 수백 건, 영상 누적 조회수는 무려 2억뷰에 달한다.
가성비 PB라면 면왕도 인기다. 면왕은 용량은 22% 늘리고 가격은 GS25 용기면 중 최저가(990원)로 내린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용기면 제품이다. 박스 단위로 주문해 구매하거나 매장 보유 물량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사례가 전국 GS25 매장에서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항시 공단 인근 GS25 매장에서는 면왕 출시 직후 한달여 만에 무려 1000개(약 60박스)에 달하는 물량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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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올해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점보라면 시리즈 3탄을 필두로 차별화 PB라면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는 전략으로 편의점 PB라면 열풍을 지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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