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온라인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사업 분야로의 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글로벌 밸류체인(GVC) 개편 등 급격한 산업 환경변화가 기업의 경영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신사업 분야로의 사업전환을 위한 사업전환 컨설팅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디지털전환 컨설팅 ▲노동환경 변화에 능동 대응을 위한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 ▲후속 연계사업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참여기업은 전문가에게 구조혁신 대응 수준과 사업전환 타당성을 진단받고, 기업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구조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다. 이후 중진공을 통해 사업전환 승인, 사업전환자금, 세제혜택,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우대, 노동전환 고용안정 협약지원금 등을 연계 지원받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진단, 컨설팅, 사업전환 승인 등 각 단계별 신청방식을 ‘원스톱 일괄 신청방식’으로 개선해 기업의 서류작성 부담을 완화했다. 이외에도 전문 분야별 역량 있는 컨설턴트를 직접 모집해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반드시 업종이 바뀌어야 인정됐던 사업전환 승인을 동일 업종 내에서 신사업 분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인정하며, 17년간 이어오던 업력 신청 제한을 폐지했다.


구조혁신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을 희망하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진단 1000개 사, 컨설팅 1040개 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

AD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역동 경제 구현 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의 근간이자 고용 창출 주체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구조혁신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산업대전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기업의 신성장 동력확보 등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