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이하 영아 가정 대상 연 10만 원 택시 이용 포인트 지원
11월 30일까지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 통해 신청… 자격 요건 확인 후 지급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 미사용 포인트는 소멸

광진구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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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3일부터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대형 승합차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광진구는 8000건 이상 이용했다.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부모뿐만 아니라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질적 양육자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택시는 영아 가정을 위한 비말 차단막, 카시트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아이와 함께 서울 시내 어디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예약 호출 시 예약비도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택시 이용권은 자격 요건 확인을 거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12월 15일까지로 10만 원 범위에서 이용 목적과 횟수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원 목적과 달리 해당 영아와 동반하지 않거나, 타인에게 양도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 지원 금액은 환수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외출 시 준비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여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 더 나은 출산·육아 환경을 갖춘 광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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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 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지난해 광진구를 포함한 16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올해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되어 운영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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