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건전지 섞은 개 사료 발견…경찰 수사 착수
주택 옥상에 수은 건전지 든 가짜 사료 발견
서울의 한 주택 옥상에서 수은 건전지가 든 가짜 사료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강아지가 드나드는 다세대 주택 옥상에 강아지 사료와 비슷한 수은 건전지를 뿌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
수은 건전지는 강아지 사료와 색과 크기가 비슷하고 옥상 구석 구석에 뿌려져 있었다.
경찰은 재물 손괴 혐의로 사고를 접수했고 수사를 거쳐 동물 학대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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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에 건전지 감식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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