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의원, 시민 150명과 '길위에 김대중' 관람 행사
"김대중의 자취 따라 의미있는 정치할 것"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서구갑)이 18일 오후 광주 상무 CGV에서 시민 150명과 함께 영화 '길위에 김대중' 관람 행사를 열었다.
송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한 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서거하신 지 15년이 됐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그분의 후광을 업고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민주당의 국회의원, 그리고 차별과 배제의 역사를 함께 했던 호남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김대중의 자취를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양심과 소신을 따르는 정치, 뒷세대를 돌아보며 먼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 민생을 중심에 두는 정치, 호남과 광주의 미래를 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체관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대의 거인 김대중 대통령을 기념하고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치면서도 흔들림 없이 민주주의의 길을 걸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담은 작품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