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해볼까" 용인시, 시민농장 텃밭 분양
총 794팀 모집…3자녀 등은 특별분양
고매·공세동 농장 14㎡ 규모 텃밭 제공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도시농부를 체험할 가족과 단체 등 794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가족 단위의 일반분양은 730팀을 모집한다. 또 3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분양 40팀을 모집해 팀당 14㎡(1구좌)씩 분양한다. 회사나 학교 등 단체도 10팀을 모집해 팀당 3구좌(42㎡)를 분양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14팀을 모집해 팀당 4개의 텃밭 상자를 지원한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사업자등록을 한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일반분양과 특별분양, 장애인 전용 텃밭 상자는 2만원, 단체는 6만원이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한다.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평일에는 기흥구 고매동 시민농장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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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기흥구 공세동 216 소재 시민농장과 고매동 554 소재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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