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시, 올해의 지역 대표축제 선정
‘대전 0시 축제’ 등 올해 8개 지역 대표 축제 선정
대전시, 축제 진행할 자치구에 각 2.5억 시비 지원
대전시는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올해 8개 지역 대표축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축제는 대전시청, 5개 자치구, 산하기관 등이 신청한 축제의 지난해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위원회가 심의해 정했다.
이 결과 대표축제에는 ▲대전 0시 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동구동樂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사계절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 ▲유성국화전시회(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축제는 자치구별로 2억5000만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대전시는 올해 긴축재정 운영 기조에 맞춰 1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자치구별로 2억5000만원씩 시비를 균등 지원할 방침이다.
균등 지원은 자치구별 축제의 서열화를 방지하고, 콘텐츠 차별성과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한다. 그간 자치구 재정 여건에 따라 행사비에 격차를 둔 상황에서 일부 자치구의 경우 대외적 축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을 해소하는 것도 균등 지원을 추진하게 된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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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축제의 성장은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배가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를 무기로, 국내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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