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닻 올렸다"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세부 운영방향 설정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부산항만공사는 10일 옛 우암부두를 활용해 2022년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준공하고 부산시 등과 협업해 추진하는 3건의 정부지원사업 시설의 도입 및 운영을 확정했다. 3개 정부지원사업 시설 중 부산지식산업센터,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연구개발(R&D) 플랫폼은 지난해 준공 후 현재 운영 중이다. 부산 마리나비즈센터는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BPA는 잔여 부지인 산업시설용지 6만1591㎡의 운영을 위해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기업 유치 전략 수립 및 시행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달 중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1분기 중 세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입주 희망 기업들의 요구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유치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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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정부 지원사업과의 상생·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내 해양산업 및 해양레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양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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