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전기요금, 국민부담·국제 에너지가격 고려해 단계별 정상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3일 "국민 경제 부담이나 국제 에너지 가격, 환율 등 종합적인 고려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단계별로 요금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에 대해선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안 후보자는 정부 일원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결과에 대해서는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지지 입장이었던 많은 국가가 마지막 순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노력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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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프랑스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한국 전기차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서는 "이번 달에 정부 간 협의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최대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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