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재청 예산 1조3659억원 확정…문화재보호기금 감액
문화재청 내년도 예산이 1조3489억원으로 확정됐다. 문화재청은 21일 2024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주요하게 반영된 사항은 세계유산보존관리 지원(58억원), 역사문화권 정비(18억원),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운영(15억원), 국가유산 광역 활용기반 구축(6억원), 국가유산 경관 개선(5억 원), 어린이 무형유산전당 건립(5억원) 등이다.
회계·기금별 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 및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는 1조2067억원으로 올해(1조1899억원)보다 168억원(1.4%) 증액됐다. 문화재보호기금은 1592억원으로 올해(1609억원)와 비교해 17억원(1.1%) 감액됐다.
분야별로는 문화재 보존관리 및 보호 8253억원(문화재 보존관리 6036억원, 문화재 보호 928억원, 궁능원 관리 1289억원), 문화재 활용 984억원, 문화재 국제교류 622억원, 문화유산 교육연구 793억원, 문화재 정책기반 구축 18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내년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매장문화재 진단조사 비용 지원(50억원), 사회적 약자 디지털 기반 조성(27억원), 창덕궁 돈화문 보수(20억원), 우수 이수자 전승활동 지원금 지원(17억원), K-공유유산 활용기반 구축(15억원), 국가유산 광역 활용기반 구축(6억원), 국가유산 경관 개선(5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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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액사업으로는 국정과제인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정비(총액)가 539억원(4634억원→5173억원), 문화재 관람료 감면 비용 지원이 133억원(421억원→554억원),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예산이 65억원(24억원→89억원), 문화재 국제협력(ODA)예산 83억원(48억원→131억원) 각각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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