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경복궁 담벼락 낙서 용의자, 하루 만에 자수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20대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자수했다.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한 가운데 18일 새 낙서가 발견된 서울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 인근에서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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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께 경복궁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20대 남성 A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이다. 낙서는 길이 3m·높이 1.8m에 걸쳐 이뤄졌다. 낙서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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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전날 새벽에 경복궁 담장 일대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을 낙서한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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