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열어
산불감시원 진화훈련·경연 통해
산불예방·진화활동 최선 다짐
경남 함양군은 산불감시원의 진화능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해 ‘2023년 함양군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함양군 관내 11개 읍면의 산불감시원과 담당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훈련 및 경연을 통해 읍면 산불감시원의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간의 팀워크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평가 기준은 산불진화차를 이용하여 약 200m 거리의 산악지형에서 호스를 통해 물을 공급하여 담수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회 준비를 하며 산불진화 훈련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휴천면이 최우수, 유림면과 지곡면이 우수를 차지하였으며, 수동면·서상면·백전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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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감시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서로 간의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산불 초기진화로 한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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