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日 경제동우회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대기업 40곳, 스타트업 60곳 투자·사업 논의

삼성·현대자동차·LG, 도요타·소니 등 한일 대기업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40여곳과 스타트업이 모여 투자·사업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무협은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동우회와 '한일 대기업 CVC-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을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LS LS close 증권정보 006260 KOSPI 현재가 528,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72,5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LS, 전력 이어 전략자원까지 확장…목표가↑"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LS전선, 'OTC 2026' 참가…북미 해양 전력망 공략 가속 ,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63,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00,0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에스엘, 로봇 밸류체인 역할 확대…목표가↑"[클릭 e종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4,8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7,3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그룹, 삼성벤처투자,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5,4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6,0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사이언스파크, 포스코그룹,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170,3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17,0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첫 타운홀 미팅…"각개전투 아닌 연결해야" CJ올리브영, 체험형 K뷰티 공간 '광장마켓점' 오픈…외국인 공략 나선다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그룹, 롯데벤처스 등 대기업 20곳과 일본 진출 희망 스타트업 40곳이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미즈호그룹, 미츠비시그룹, 소니, 도요타, 미츠이, 히타치, 라쿠텐 등 대기업 20여곳과 한국 진출 희망 일본 스타트업 등 40곳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한일 대기업 CVC 스타트업 글로벌 협력·투자 프로그램 ▲도쿄도·시부야구 해외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프로그램 ▲한일 대표 스타트업 6곳 제품·기술 소개 및 해외 진출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스타트업·대기업 CVC 간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됐다.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무협이 일본 경제동우회와 공동 개최한 '한일 대기업 CVC-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써밋(Summit)'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무협]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무협이 일본 경제동우회와 공동 개최한 '한일 대기업 CVC-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써밋(Summit)'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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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기회를 환영했다. 황윤성 현대차 상무는 "행사를 통해 현대차가 오랜 기간 쌓아 온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를 공유할 기회를 맞아 뜻깊다"면서 "행사에 참가해 일본 CVC 및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력 포인트를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부야 하시즈메 시마즈 그룹장은 "오늘 같이 국경을 넘은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스타트업들은 소재·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기회라고 했다. 김정욱 딥엑스 부사장은 "일본 시장에 대한 국내 스타트업 열기가 뜨겁다"면서 "행사를 계기로 교류하게 된 일본 대기업과 향후 업무 협력 및 비즈니스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케시 오사카 Activ8 대표는 "한일 혁신 기술 관련 CVC·스타트업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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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세계 CVC 2위 시장인 일본과의 교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무협은 2019년 한국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김고현 무협 전무는 "이번 서밋은 한일 양국 대기업 CVC와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논의한 첫 행사"라며 "일본 CVC 시장은 업체 수 기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고, 한국도 많은 기업들이 CVC를 세우며 혁신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양국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확대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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