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길동권 12개 단지 1만1800세대

서울 강동구는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올 7월 1일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삼익파크(아) 정비사업 조감도(안). 강동구 제공.

삼익파크(아) 정비사업 조감도(안). 강동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명일·길동권에서는 명일동을 중심으로 총 12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모두 완공되면 약 1만1800세대 규모가 들어선다. 서울 최대 규모 재건축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세대)에 버금가는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으로, 이 가운데 삼익파크아파트가 사업 진척이 가장 빠른 단지다.


삼익파크아파트 이주는 명일·길동권 재건축의 첫 가시적 성과로 꼽힌다. 명일·길동권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일대 생활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도시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주 기간 관계 기관·조합과 협조해 주민 이주를 지원하고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후 철거와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D

강동구 관계자는 "명일·길동권 재건축 사업은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버금가는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으로, 이번 삼익파크아파트 입주민의 이주를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재건축 사업이 지체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