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日온라인몰 진출 반년 만에 매출 300%↑"
5월 '큐텐'에 화장품 첫 출시
할인행사 통해 6개월 새 294% 신장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68,0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5.30% 거래량 80,683 전일가 28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은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에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300%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일본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큐텐, 아마존 등에 회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제품은 화장품 브랜드 9종과 HDB(홈케어&데일리뷰티) 브랜드 9종이다.
LG생활건강은 특히 큐텐이 주최하는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일 종료한 11월 메가와리(11월22일~12월3일)에서는 직전 행사인 9월 대비 약 13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처음 참여했던 지난 6월 메가와리와 비교하면 신장률은 294%다.
최근 행사에서는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에서 선보인 '얼티밋 핏 롱웨어 & 톤업 진 쿠션 3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오휘 진 쿠션은 실제 데님 패브릭을 패키지에 적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올해 5월 국내 첫 론칭 후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쿠션'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는 대표 품목인 하이라이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9월 대비 매출이 132% 신장해 '하이라이트'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데일리뷰티 제품에서는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의 화이트닝 치약이 직전 행사 대비 매출 신장률 66%를 기록하며 '리빙' 부문 판매 2위를 차지했다. 더마 브랜드 '피지오겔'과 건강기능식품 '리튠' 등도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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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일본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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