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전북광역본부가 6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광주광역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줬다.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목도리와 손난로 등 방한용품도 선물했다.
이 센터는 치료, 재활, 출근, 귀가 등 목적에 따라 10여명의 운전자가 차량으로 이동 편의를 지원하며 장애인을 보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측에는 점자 세계지도를 제작해 기증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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