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SRT 운영사인 SR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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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SR 본사와 피의자 주거지·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사건과 관련한 경찰 압수수색은 두 번째로, 지난 8월29일 SR과 경기 의왕시 현대로템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SR의 신규 고속열차 112량과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를 묶은 1조원 규모 발주의 입찰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당시 SR은 현대로템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고, 입찰에 참여했던 우진산전 컨소시엄은 탈락했다. 이 과정에서 평가위원단 명단이 외부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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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10월 입찰방해 혐의로 SR 직원과 현대로템 관계자 등 3명을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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