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반도를 뒤덮었던 반짝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다. 그러나 금요일인 오는 24일부터는 다시 겨울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첫눈이 예보된 17일 서울 종로 광화문네거리에 출근길 직장인들이 두툼한 옷으로 무장한채 길을 걷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첫눈이 예보된 17일 서울 종로 광화문네거리에 출근길 직장인들이 두툼한 옷으로 무장한채 길을 걷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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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심한 추위는 없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주요 도시의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0도, 강릉 15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5도 등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21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날이 점차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2~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2일과 2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권·전북에 비 소식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7~19도를 오르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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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는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인 24일부터 기온이 다시 급격히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아침 기온은 -8~0도, 낮 기온은 1~11도로 예상된다. 특히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서 춥겠고, 서리가 맺히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종종 있겠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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