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지역대학생 대상 모의면접 시행… 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
부산항만공사(BPA)가 14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회의실에서 지역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모의 면접을 시행했다.
이 모의 면접은 지난 10월 부산 소재 대학교 대상 수요조사 진행 결과 참여 의사를 밝힌 8개 대학의 지역대학생 최종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접은 多 대 多 집단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부산항만공사 채용 면접전형에 위촉되는 면접경력이 풍부한 외부 HR 전문가와 내부직원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했다.
면접 종료 후에는 면접위원들의 주요 의견과 전체 참여자 대비 본인 점수의 분포를 포함한 면접 결과 리포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객관적인 결과 분석과 보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의 면접 참가 대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는 97.8점으로 이번 모의 면접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면접장에서 면접 보는 것처럼 진행돼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면접 공포증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BPA 김영문 경영지원실장은 “필기전형에 합격해야 면접전형 기회가 주어져 면접에서 본인 강·약점을 실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청년은 아주 소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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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HR 전문가 면접의견을 제공하는 기관은 정규직 채용에서도 드물어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 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의 선도 사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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