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돼지농장 ‘불’ … 돼지 400마리 폐사·1억8000만원 피해
밤사이 경남 함안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했다.
15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6분께 함안군 함안면 강 건너편에서 불길이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돼지농장 축사에 난 불을 확인하고 화재 진압에 나서 오전 6시 37분께 진화 완료했다.
화재로 축사 1개가 완전히 탔고 2개는 절반 이상이 소실됐으며 축사에 있던 돼지 4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야간 근무하던 외국인 근로자 3명 모두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한국전력 직원 등 인력 38명이 투입됐고 물탱크, 진화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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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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