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화상회의 통해 안건 논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화상회의를 통해 도덕성, 공정을 주제로 한 혁신안을 논의했다.


15일 혁신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회의는 오는 17일 예정된 현장회의 안건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회의 종료 후 언론 공지를 통해 "회의에서 혁신위가 채택할 수 있는 안건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며 "정책 안건을 포함해서 의논할 것인지 여부, 공정의 심화, 도덕성 확보, 청년층에 대한 현장 의사 수렴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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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당 지도부와 혁신위 사이의 관계 논란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혁신위가 당 지도부를 비롯해 '친윤' 의원 등의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를 권고했지만, 무반응이 이어지며 혁신위 해체설까지 오르내린 바 있다.


김 위원은 "여하한 상황에서도 국민의힘 혁신위는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바라는 바를 지향점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혁신의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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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는 이르면 오는 17일 현장 전체회의에서 '4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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