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연고지로 둔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광장서 거리 환영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맞아 서울시장으로서 큰 기쁨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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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울 연고 팀 기준으로는 2019년 두산 베어스 우승 이후 4년 만의 쾌거"라며 "지난해 허구연 KBO 총재님께 드린 서울 연고 팀 우승 축하 행사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LG 트윈스 우승 축하 거리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구장 건설 문제도 언급했다. 오 시장은 "팬 여러분께는 초미의 관심사인 돔구장 건설에 따른 잠실구장 대체 구장 문제는 건설 주체인 한화컨소시움, 구장 사용자인 LG, 두산, 한국프로야구 운영 기구인 KBO와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안전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가장 합리적 방안 마련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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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 트윈스는 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위즈에 승리하면서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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